고양이 신디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염둥이 신디 자고 일어나서 방문을 열자 부스럭거리는 소리와 함께 신디가 들어왔다. 몸에 비닐봉지가 낀 채로. 아침부터 웃게 해주는 신디~ 신랑이 들어 올려서 사진을 찍었는데 표정도 너무 재밌다. 시댁 대장 고양이. 사진으로 봤을 땐 별로 귀여운지 모르겠는데 실제로 보면 엄청 귀엽다. 복실복실하고 부드러운 털, 무릎에 올라와 부리는 애교. 녹아내린다~ 집에 돌아온 지 며칠 안 됐는데 보고 싶다. 신디 앓이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