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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Lay Me Down Sam Smith의 Lay Me Down. 최근 시간이 날 때면 샘 스미스의 노래를 자주 듣는다. 목소리가 너무 좋다. 출산 후 엄마 집에 있으면서 갑자기 변한 생활에 적응을 못 하고 힘들 때 샘 스미스 노래를 들으면 조금 위안이 된다. Lay Me Down이랑 Stay With Me, I'm Not The Only One을 자주 듣고 있다. https://youtu.be/HaMq2nn5ac0 Lay Me Down Yes I do, I believe That one day I will be, where I was Right there, right next to you In a ...the days just seem so dark The moon, the stars, and nothing without y.. 더보기
치유의 장소 노래방 ​ 우리 집 근처에 노래방이 세 군데 있다. 한 군데는 음향이 너무 구리고 담배 찌든 내가 심해서 한 번가고 안 간다. 또 다른 곳은 회원가입을 해야 이용 가능한데 신분증이 필요하다. 노래방 가는데 무슨 신분증까지 필요한지.. 짜증 나서 안 간다. 그 날 돈만 들고 나가서 회원가입 할 수도 없었다. 걸어서 갈만한 거리지만 제일 먼 곳에 있는 시닥스(SHIDAX). 여긴 음향도 좋고 시설도 깨끗하고 노래방 기계도 선택할 수 있다. 한국에 있을 때도 혼자 3시간은 기본으로 갔던 노래방. 여기서도 기본 3시간이다. ㅎㅎ 술 노미호다이(무제한으로 마시는 것)해서 생맥주를 시키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다. 일본 노래방 좋은 점이 가수 라이브 영상이 있는 노래를 틀면 그 가수의 라이브를 보고 들을 수 있다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