뻗어서 아침 11시까지 숙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의 우메다 외출 사자마자 임신해서 한 번도 못 신은 구두. 봄이라 그런가 새 구두 신고 외출하고 싶다.집 앞에서 혼자 구두 신고 어슬렁어슬렁. ㅋㅋ어제는 엄마랑 우메다에 시동생 결혼식에 신을 구두를 사러 갔다.집에 있는 구두는 죄다 굽이 높아서 낮은 굽의 기본 구두를 사려고 했는데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한참 돌아다녔다.한큐 백화점에 갔는데 매장 배치가 변해있었다.전보다 브랜드도 적은 거 같고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루쿠아에 갔다가 다이마루에도 갔는데 결국 못 샀다.다음에 모토마치에 있는 다이마루에 가서 보기로 하고 돌아왔다.그랑후론트에 들려서 키르훼봉 타르트를 샀다.갈 때마다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테이크 아웃이라 금방 샀지만 카페에서 먹고 가려면 한참 기다려야 한다.줄이 어마어마. 아마 나는 먹고 올 일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