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노미야 런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베 산노미야]GREEN HOUSE Silva 고베 산노미야에서 엄마랑 점심 먹으러 갔다. 오랜만에 밖에서 만나는 거라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린하우스 실바라는 카페에 갔다. JR 역에서 가까운 곳에 이런 교외 느낌이 나는 곳이 있는 줄 몰랐다. 건물과 건물 사이에 작은 나무 숲이 있고 이 사이 작은 길이 입구다. 숲에 들어가는 느낌.(사진을 안 찍었다..ㅜ) 마스코트 견인 토라키치는 쿨쿨 자고 있었다. 귀여운 멍멍이~ 주말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우리도 옆에 앉아 기다렸다. 보통 이름 적고 기다리는데 여기는 그냥 기다린다. 그래도 생각보다 금방 들어갔다. 십오분 정도 기다린 듯. 이 층으로 안내받아서 들어갔다. 창가 쪽에 앉고 싶었는데 못 앉아서 아쉬웠고 사람들이 많아서 시끄러웠다. ㅠ_ㅠ 엄마는 오늘의 런치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