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크림 맛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요일 엄마랑 산노미야에서 만나기로 해서 나가는데 역에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많아서 봤더니 철도 오타쿠들이 행복해 보이는 얼굴로 열차 사진을 찍고 있었다. 이 시골에 낡은 열차를 보러 오다니 그 열정이 대단. 운전석에 들어가 보고 열차 안을 돌아다니는데 나도 운전석은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부끄러워서 그만뒀다. 엄마 만나서 프레쉬네스 버거에 갔다. 날이 흐려서인지 걷기도 싫고 입맛도 없고 햄버거나 먹으려고 갔는데 보기엔 맛있어 보이는데 고기 패티가 별로. 고기에 민감한 편이라 한 입 먹고 고기 냄새가 역했다. 먹고 하루 종일 고기 냄새가 속에서 올라오고 결국 밤에 토했다. 여기서 버거류는 처음 먹었는데 다시는 안 먹어!! 엄마랑 돌아다니다가 신랑 마칠 시간에 맞춰서 회사 근처로 갔다. 회사 사람이 鈴蘭台에 맛..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