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도 끝이네 썸네일형 리스트형 8월 25일,26일 8월 25일 아침부터 건축회사에서 미팅하고 1시에 토지 계약이 있어서 차 타고 이동. 태풍 때문에 비바람이 거셌다. 점심 먹을 시간이 없을 거 같아 집에 있던 카레를 토르티야에 말아서 가져가서 차에서 냠냠. 맛있었다. :) 계약을 마치고는 한국에 갔던 엄마가 오는 날이라 공항으로 마중 갔다. 태풍 때문에 비행기가 안 뜰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출발한다고 연락이 왔다. 대한항공이랑 일본항공 공동 운항편이랑 피치는 결항이었다. 공항에 도착해서 기다리는데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공항 사람들도 되게 바빠 보였다. 비슷한 시간대에 도착한 비행기가 많아서 북적북적. 외국인 입국 심사하는데 오래 걸리겠다고 생각했다. 예전에 오빠 언니랑 같이 온 적이 있었는데 우리 비행기 전에 도착한 비행기가 있어서인지 입국 심사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