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이틀째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아침 일찍 일어났다. 의료보험 공단에 가서 일 보고 서면 롯데 면세점으로 갔다. 지하철역에서 표를 못 사서 곤란 해하는 일본인 노부부가 있어서 도와줬다. 도와주고 가려는데 땡큐베리머치라고 하는데 고맙습니다 나 감사합니다 정도는 배워서 한국말로 말하면 좋을 텐데라는 생각을 잠시.. 서면 롯데 면세점으로 갔다.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없었다. 좀 돌다가 나와서 은행 가서 은행 일 좀 보고 떡볶이를 먹었다. 노점보다는 가게에서 먹는 게 깨끗하지 싶어 먹으러 갔는데 떡이 불어있어서 아쉬웠다. 간식으로 먹을 생각이었는데 배가 불러서 점심은 패스. 면허증 갱신하러 용호동에 있는 면허시험장에 갔다. 내 앞에 대기 인원이 77명. 한 시간 이십 분 걸렸다. 너무 지겨웠다. ㅠㅠ 해운대 성모 안과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