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100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일 기념 마마 스튜디오 오픈 귀차니즘 엄마라 만삭 사진도 안 찍고 기념될 만한 사진을 찍지 않았다. 100일을 맞아 사진 촬영. 일본 스튜디오 사진은 좀 촌스러워서 한국에서 찍고 싶지만, 아직 애가 어려서 가기도 그렇고 또 이렇게 그냥 넘어가나 했는데 집에서 찍기로. 인터넷에서 본 자는 아기 사진 찍은 걸 참고해서 집에서 찍었다. 실은 소품을 사야지 하면서 계속 안 사다가 100엔 숍에서 대충 연습용으로 소품을 샀는데 결국 연습용이 본방이 되었다. 엄마가 게을러서 미안... 시호랑 한국에서 사 온 애착 인형 토끼. 시호도 토끼 귀하고 하트 뿅뿅~ 재료비 200엔.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귀염귀염. 막 웃고 귀여운 사진도 있는데 발이 안 나오거나 사진 모드가 마음에 안 들었다. 사진 찍는 게 쉬운 일이 아니구나. 100엔 숍에서 산 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