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청소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열심히 청소했다.
현관에서 대문까지 청소를 싹하고 쓰레기통도 씻어서 햇빛에 말리고 주차장 계단이랑 주차장도 물청소했다.
배도 부른데 한번 손을 대니 멈추지 못하고 청소.
일단 시작하면 끝까지 한다.
게을러서 시작을 못 해서 문제.
나는 게을러서 다행이라고 아님 엄청난 결벽증이었을 거라고 이야기한다.
눈에 안 차는데 귀찮아서 참는다. ㅋㅋ
집 밖 청소를 대충 마치고는 빨래 걷어서 개어놓고 청소기 돌리고 정리정돈.
움직였더니 배가 고팠다.
아점으로 히야시소멘을 해먹으려다가 그것도 귀찮아서 피자 데워먹었는데 결국 해 먹었다.
올해 첫 히야시소멘.
일하고 먹는 밥은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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